"작사란 어렵다, 란 이야기입니다. 5권 소재." 더보기키타 "음~ 다음 가사 어떻게 할까?" 키타 "요전에 쓴 교자일기 가사는 히토리 짱의 반응 살짝 별로였고." 키타 "이지치 선배는 그런 가사도 좋아한다고 말해 줬지만……." 키타 "……역시 히토리 짱에게 있어서는 그런 건 공감하기 어려운 걸까." 키타 "딱히 메시지성도 없고. 그냥 일상이니까 말이지." 키타 "아예 내가 더 교자를 좋아했으면 메시지성도 강해졌을까?" 키타 "교자를 향한 마음을 한껏 담아서……그야말로 이지치 선배에게 있어서 시라스동처럼." 키타 "하지만 나 곤란하게도 그렇게까지 좋아하는 음식 없단 말이지~" 키타 "파스타나 크레이프나, 좋아하지만 매 끼니 그거라도 좋을 레벨은 아니고." 키타 "내가 좋아하는 거라고 하면, 으음……." 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