"라이브에 나가고 싶은 동생과 나가게 두지 않는 언니 이야기입니다." 더보기니지카 "앗 혹시 언니 잠이 덜 깬 거야!?" 니지카 "정말~ 그럼 안 돼 잠은 잘 자야지! 언제까지고 젊은 건 아니" 세이카 "잠 덜 깬 거 아냐. 어제도 제대로 8시간은 잤어." 세이카 "제대로 판단해서 내보낼 생각이 없다고 하는 거야." 니지카 "……왜? 그치만 모처럼 곡도 다 됐는데." 니지카 "봇치 짱이 가사 쓰고, 료가 작곡해서……." 니지카 "우리 지금 느낌 좋은데." 세이카 "그것도 알고 있어. 귀에 들어왔으니까." 니지카 "그럼 왜!? 왜 그렇게 심술 부리는 건데!?" 니지카 "……앗! 돈!? 돈 때문에!?" 니지카 "그거라면 걱정하지 않아도……!" 세이카 "돈 문제 아냐." 니지카 "그럼 뭔데!? 왜 안 되는데!..